조선왕조 제왕투구 갑옷 혜문 스님 美박물관서 사상 처음 발견
노창현 2013. 2. 17. 14:57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조선시대 제왕의 투구와 갑옷이 미국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사상 처음 발견됐다.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 스님은 16일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지난 12일 고종 황제의 것으로 추정되는 투구와 갑옷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엔 미주한국불교문화원의 김정광 원장 등 불교계 인사들이 동행했으며 뉴시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에 발견된 투구와 갑옷은 제왕의 상징 문양과 장식 등 4대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현존 유일의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투구에 제왕을 상징하는 용의 발톱 5개가 선명하다. < 사진=Newsroh.co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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