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 대통령 누가 돼도 대북 강경책 종식

2012. 9.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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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치러지는 대선에서 유력 주자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현재의 대북 강경책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현 대북정책이 북한의 핵 보유 야욕을 꺾는 데 실패했다면서, 앞으로 한국의 대북정책 기조가 달라질 경우 다른 나라들의 대북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대선후보 3명이 2009년 이후 사실상 활동이 정지된 6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를 다루겠다고 말했다면서, 이렇게 되면 대북 인도주의적 교류나 경제적 지원 등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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