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개 현에 후쿠시마발 스트론튬 확산"

2012. 7. 24. 23: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스트론튬이 일본 동부지역 12개 현에 퍼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해 3월 원전 사고 후 지역별 방사성 스트론튬 90 측정치를 분석한 결과 도쿄와 이바라키현 등 동일본 10개 현의 농도가 2000년 이후 최고 측정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론튬 90은 반감기가 29년으로 투과성이 높은 베타 방사선을 방출해 세슘보다 뼈에 축적되기 쉬워 성장기 청소년의 몸에 쌓일 경우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이벤트] 끝장대결 승자를 맞혀라!

  • ▶ [이벤트] MBN 연금복권 방송 보고, 연금복권520 1장 무료 !

  • ▶ [MBN 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