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줄다리기' 동물학대 논란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2012. 7.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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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호랑이와 줄다리기를 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부시 가든 동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동물과 줄다리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다.

이 도전은 동물원 안의 호랑이는 줄을 입에 물고 지원자는 우리 바깥쪽에서 구멍으로 밧줄을 잡고 줄다리기를 한다.

이 동물원에는 7마리의 벵골 호랑이가 있으며 치타, 하이에나, 여우, 원숭이, 몽구스, 코끼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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