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앵커, 생방송 도중 개에게 물려 병원행

2012. 2.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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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앵커가 생방송 도중 구조견에게 물려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베테랑 TV 앵커 카일 다이어가 생방송 도중 최근 끔찍한 사고 현장에서 살아 돌아온 구조견에게 얼굴을 물려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마스티프 종의 39kg의 구조견 맥스는 자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다이어의 얼굴을 순식간에 물어 버렸다. 주위의 있던 구조대원들조차도 어떻게 손 쓸 틈이 없었다.

이날 맥스는 얼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소방관을 구출한 공로로 생방송에 특별 출연했으며 이날 구조장면은 뉴스 헬리콥터가 전부 촬영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의 불행한 사고로 맥스는 동물통제 담당자에게 인계됐으며 구조대원 마이클 로빈슨은 벌금이 부과됐다. 다이어는 덴버 병원으로 옮겨진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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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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