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m씩 수위 낮아지는 '사해'
2010. 1. 12. 10:36
(암만=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사해로 흘러 들어갈 요르단 강물의 대부분을 주변국들이 끌어쓰는 바람에 사해의 수위가 매년 1m씩 낮아져 2050년께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르단 정부는 대수로를 건설, 홍해의 바닷물을 사해로 끌어오는 `요르단 홍해프로젝트(JRSP)'에 시동을 걸었다. 2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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