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이스라엘 국경 폭탄테러.."한국인 4명 사망"(3보)

2014. 2. 16. 2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자도 21명..사상자 모두 한국인인 듯

부상자도 21명…사상자 모두 한국인인 듯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관광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 2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사상자 대부분은 한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시나이반도 동북부의 관광지인 타바 인근으로 이스라엘과 국경에서 가까운 곳이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현지 언론과 이집트 당국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gogo213@yna.co.kr

선박 급유 도중 기름유출 사고 빈번…근절책 없나
JYJ, 日에이벡스와 분쟁 종료…일본 활동 길 열려
부산 선박충돌 유출 기름 237㎘…여수 사고보다 많아(종합)
-LPGA- 최운정, 호주여자오픈서 1타차 준우승(종합)
<안전논란 또…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불에 '당혹'>

▶댓글보다 재밌는 설문조사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