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박근혜,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

입력 2012. 4. 22. 06:59 수정 2012. 4. 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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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인물 소개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 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을 의미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박 위원장은 정책보다 개인의 캐릭터로 더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박 위원장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위해 자신과 당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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