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산율 증가로 인구 6500만명 돌파

이광호 2011. 1. 21. 04: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랑스 현지 언론 르 피가로 인터넷판은 프랑스 인구가 출산율 상승으로 6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프랑스 통계청 INSEE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82만8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사망자가 크게 줄면서 올해 인구가 65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은 16.8%로 유럽 평균과 비슷했으며,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4개월 연장돼 남성은 78.1세, 여성은 84.8세로 예측됐다.

[증권방송오픈] 제대로된 기법전수! 고수들의 특급 주식방송 AsiaeTV.com[주식투자대회] 고수20人 매매내역 실시간 공개! 고수익 매매비법 제시!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정조국, 무릎 통증…프랑스 정규리그 데뷔 연기될 듯佛증시, 하락마감 CAC40 0.38%↓S&P,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전망 '안정적'구로구, 프랑스문화축제 열어구로구에서 프랑스를 만나다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