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 "'베이징덕' 너무 맛있어요"

2008. 8.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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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시합을 앞두고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 세계 각국 선수들도 중국이 자랑하는 요리 베이징오리구이(베이징 덕) 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덩야핑(鄧亞萍) 올림픽촌 부부장은 15일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베이징오리구이가 너무 인기가 높아 식당 문을 닫기도 전에 동이 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세계 탁구계를 네차례나 석권한 왕년의 '탁구 마녀' 덩 부부장은 "선수촌에 공급하는 베이징오리구이를 하루 300마리에서 600마리로 늘렸다"고 말했다.

올림픽선수촌에서 제공되는 베이징오리구이는 13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베이징오리구이 전문점 취안쥐더(全聚德) 요리사들이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ys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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