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등 생산과잉 5대 산업 3년내 생산력 증대 금지
[<인민일보> 02월 19일 10면] 국무원신문판공실은 2월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7년까지 철강, 시멘트, 전기알루미늄, 평판유리, 조선의 5대 심각한 생산능력 과잉 산업은 더 이상 생산능력을 증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국무원은 2013년 '심각한 생산과잉 문제 해결에 관한 지도 의견'을 발표했다. 국무원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마오웨이밍(毛偉明)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심각한 생산능력 과잉 문제와 관련하여 올해는 생산능력 증가에 대해 엄격히 통제하고, 더 엄격한 표준을 적용하며, 구조 합병 및 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오 부부장은 2017년까지 철강, 시멘트, 전기알루미늄, 평판유리, 조선 5대 산업은 더 이상 생산능력을 증대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건설 중인 위법 법규 항목은 점차 정리해 나가고, 준공했지만 아직 법적 수속을 취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더 엄격한 표준에 따라 대조하여 분류별 지도와 차별 대우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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