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나 갈라진 말레이시아 도로 '미스터리'
김효희 2010. 7. 2. 11:18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통행량이 많은 말레이시아의 한 도로가 붕괴돼 너비가 약 5m에 달하는 균열이 생겼다고 30일 중국 국영 매체 인민일보 영문판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30일 밤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지역 한 도로가 붕괴되면서 5m에 달하는 절벽 아닌 절벽이 생겼다.
붕괴로 인한 충격으로 최소 트럭 1대가 전복됐지만, 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왜 이런 구멍이 생겼는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이 사고로 도로가 통제되고 교통 혼란이 생겼지만, 거대한 균열을 목격한 운전자들은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9월에도 코타키나발루 인근 도로가 붕괴된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tenderkim@cbs.co.kr ● '세계 최악의 교통정체 도시'는 베이징, 멕시코시티 ● '훈남 獨축구팀 감독이 코를…' 적나라한 영상 공개 ● 90대 호주男, 태국 자매 4명 성폭행 혐의로 검거 ● '이번엔 남장이다' 멋진걸 레이디가가 '눈길' ● '대머리도 아름답다'…미스 델라웨어, 탈모 민머리 공개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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