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핵 강화의 새 역사 열어" 선전…군 창건일 맞아 체제 강화 도모

뉴시스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북한은 25일 조​​선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핵 강화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 체제 강화를 도모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수도 평양 중심부는 북한의 도발을 경계해 긴장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일본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히 분위기였지만, 평양 외곽에서는 군 장병들의 행사가 열렸다는 정보도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 국영 TV는 평일 오후부터 시작하던 방송을 이날은 아침부터 방송을 시작해 과거의 열병식 장면 등 군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방영했다.

한편 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핵을 보유할 것인지 또는 포기할 것인지 여부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다. 핵은 오직 확대·강화 뿐"이라고 밝혀 한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무시하는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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