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북부에 한달 빠른 눈보라 첫눈 내려
김재영 2011. 10. 30. 05:47
【보스턴=로이터/뉴시스】김재영 기자 = 29일 미국의 인구 밀집지역인 북동부에10월로서는 드문 눈보라가 내려, 정전과 항공기 결항 사태를 가져왔다. 일부 지역은 30㎝의 눈이 쌓였다.
이날 눈은 메릴랜드, 웨스트 버지니아, 버지니아 지역에 내린 후 펜실베니아 중부, 뉴욕 남동부 및 코네티컷에 걸쳐 내렸다.
10만 가구가 전기가 끊겼으며 뉴욕의 케네디 공항 등에서 4시간 동안 운항이 지연됐다.
보통 때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이날 눈은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전화와 함께 스키 리조트 등에 개장 여부를 묻는 전화 문의를 폭주시켰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