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2차 구제금융 필요 없을 듯"
2011. 8. 13. 00:59
포르투갈은 구제 프로그램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어 2차 구제금융은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통화기금, IMF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과 함께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프로그램 이행 평가를 진행한 IMF의 폴 톰슨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모두 780억 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200억 유로를 지원받은 포르투갈은 다음달까지 370억 유로를 추가로 제공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포르투갈은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지난해 9.1%였던 국내총생산, GDP 대비 재정적자를 5.9%로 낮추기로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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