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자 레스토랑, 총기 보여주면 15% 할인 혜택
권성근 2013. 2. 24. 04:04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미국 버지니아비치에 있는 한 피자 레스토랑이 총기 소유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겠다는 광고를 했다고 22일 영국의 미러가 보도했다.
버지니아비치에 있는 올어라운드 피자의 업주인 제이 케이지는 총기 소유 지지자로 총을 소지하거나 총기 소유 허가증을 보여주는 모든 고객에게 주문하는 피자에 관계없이 15% 할인해 주겠다는 광고를 냈다.
케이지는 일정한 기간 내에만 할인을 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이벤트를 시작한 지난 15일 이후 AK-47 소총 소지자를 포함해 전체 고객의 80%가 총을 몸에 지닌 채 레스토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케이지는 자신은 총기 애호가로서 총기 소지의 자유를 항상 지지해왔다고 강조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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