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9조 잭팟 터졌다..주인공, 캘리포니아서 복권 구매

신기림 기자 2016. 1.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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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호손의 파워볼 복권 명당 판매소로 알려진 가게에 한 손님이 복권을 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당첨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은 16억달러(약1조9000억원)로 미 복권 역사상 최대다. 지난해 11월 7월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19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사상 최대 규모로 쌓였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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