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들고 컴백

남안우 2010. 5.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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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데뷔 초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씨엔블루(CNBLUE)가 멤버 정용화의 자작곡을 들고 컴백했다.

씨엔블루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BLUE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복귀했다. 앨범에는 정용화의 자작곡 '사랑 빛'과 '타투'가 삽입 돼 음악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총 6곡이 수록된 앨범 타이틀곡은 '러브'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또한 팬들을 위해 씨엔블루의 첫 일본 인디앨범 수록곡인 '렛츠 고 크레이지'(Let's Go Crazy) 영어 버전도 담았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에프엔씨 뮤직 측은 "앨범 콘셉트는 '사랑'"이라면서 "특별히 정용화의 자작곡과 일본에서 발매된 인디앨범 노래도 수록해 다양성을 추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씨엔블루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정용화의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 씨엔블루. 사진 = 에프엔씨 뮤직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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