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커플들 키스러시? 조권-가인 뛰어넘을까
뉴스엔 2011. 2. 26. 18:27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우결' 커플들의 연이은 키스가 예고됐다.
2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서현(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는 웨딩사진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촬영에 나섰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계속했다. 사진작가가 어떤 요구를 했고 정용화는 당황한 듯 "한번에 찍어야 한다"고 했다. 서현은 누워 '잠자는 숲속의 공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공주를 왕자가 키스로 깨우는 컨셉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합동무대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박진영의 '엘리베이터'에 맞춰 춤을 췄다. 그 과정에서 뽀뽀퍼포먼스를 계획했다. 뽀뽀를 하고 싶은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전 하는게 더 좋고 안 해도 괜찮다"고 은근히 속마음을 비쳤다. 빅토리아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다"면서도 부끄러워 선뜻 대답하지 못했고 닉쿤은 "문자투표를 하자"고 제안했다.
조권-가인 커플은 키스를 해 가상커플의 끝을 보여줬다. 닉쿤-빅토리아, 서현 정용화가 그 뒤를 이을지 주목된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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