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윗몸일으키기 장면, 좀 오묘했다" 솔직 고백

조범자 2011. 1. 28. 0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장안의 화제가 된 윗몸일으키기 장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빈은 28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명장면으로 꼽혔던 윗몸일으키기 장면에 대해 "솔직히 좀 느낌이 오묘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하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MC 공형진이 "평소에 윗몸일으키기 잘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자 "NG가 나서 너무 많이 했다. 수백번은 한 것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도 무릅쓰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관련기사]

현빈, '평양성' 남건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현빈, 탕웨이에 기습키스?..'만추' 키스 포스터 공개'만추' 현빈-탕웨이이의 사랑이 궁금하다..캐릭터 포스터 공개하지원, 현빈에게 "한동안 많이 그리울 거야"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