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쁜남자' 최종촬영, '마지막 현장 분위기는?

입력 2010. 7. 14. 11:11 수정 2010. 7.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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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군 입대를 앞둔 김남길의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15일 군 입대를 앞둔 김남길이 지난 13일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최종회 촬영을 마쳤다. 다른 출연자들은 아직 13부를 촬영에 한창인 상황이지만, 타이틀롤 김남길이 군 입대를 코 앞에 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그가 나오는 신을 먼저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또 다른 주인공인 한가인이 함께한 가운데 '나쁜남자'의 마지막 신을 포함한 김남길의 마지막 회 출연분이 모두 촬영됐다. 군 입대를 이틀 남겨둔 상황인지라 시간에 쫓겨 촬영이 밤늦게까지 진행됐고, 현장 분위기는 엄숙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회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어 이형민 PD의 함구령이 떨어졌다"며 "김남길의 군 입대도 입대지만, 이형민 PD의 엄명에 현장은 긴장감이 넘쳤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한가인을 제외한 현장의 모든 출연진들이 베일에 가려졌고, 관계자들은 현장 분위기와 마지막 회 촬영 부분에 대해 굳게 입을 닫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촬영 일정에 쫓겼기 때문에 김남길을 위한 특별한 송별 행사는 따로 없었다"면서 "김남길이 한가인, 김재욱, 오연수 등과는 이미 군 입대 소식이 전해질 당시 마무리 인사를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은 15일 오전 공익 근무를 받기 위해 4주 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 < a href='mailto:zhenhao@sportschosun.com' > zhenhao@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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