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우결 가인과 처음부터 궁합이 안맞았다" 폭탄 고백
2010. 4. 23. 07:39
[뉴스엔 김소희 기자]2AM 조권이 가인과 궁합이 처음부터 잘 안 맞았다고 깜짝 고백했다.조권은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리는 처음부터 궁합이 잘 안맞았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조권은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손가인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중이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궁합이 좋게 나올 때까지 한 분에게 43번을 봤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C(뜨거운 감자), 타블로(에픽하이), 2AM 조권, 정진운, 송호범(원투) 등 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신곡을 발표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김C는 '고백'을, 타블로는 'RUN'을, 2AM은 '잘못했어'를, 송호범은 '와랄라 랄라레'를 한소절씩 맛보기로 들려줬다.
김소희 ev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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