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PD 교체 및 연출 정지 징계, 시청자 공식 사과
2009. 7. 22. 11:21
[뉴스엔 이재환 기자]SBS '스타킹' 표절과 관련 제작진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SBS는 '스타킹 일본 동영상 표절 건'에 대해 진위를 알아본 결과 제작진이 일본 동영상을 출연자에게 제공하고 연습시켜 출연시킨 것이 사실로 드러나 해당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연출정지의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SBS는 "이번 '표절 건'은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정면 배치될 뿐 아니라 시청자의 신뢰에 반하는 행위로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사안이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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