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다"

2009. 9. 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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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플' 김현중 모친 간호위해 일본행소속사 "열 내렸지만 보름이상 치료"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SS501 김현중의 어머니가 급히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SS501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김현중의 부모님이 걱정이 커서 일단 어머니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하셨다. 김현중이 일본 내 병원에서 보름 이상을 더 머물며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을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현재 일본의 한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이다. 김현중은 경과에 따라 예상보다 입원 예정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돼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일본 지사 관계자와 매니저가 그의 곁을 지키며 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타미플루를 복용한 후 열이 많이 내려간 상태다. 생각했던 것보다 김현중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지난 5,6일 일본 요쿠하마 퍼시픽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김현중은 7일 오후 국내에 입국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고열로 응급실로 향해 신종 플루 판정을 받아 일본에 체류하게 됐다.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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