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태어나자마자 '잘생긴 2세' 1위 등극

김지우 기자 2010. 10. 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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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지우 기자] 한국의 '브란젤리나'라고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관심이 집중됐다.

4알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팬들이 선정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스타 2세 1위에 선정됐다. 신성국제결혼에 따르면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잘생긴 스타 2세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331명, 53%)가 1위, 김승우-김남주 부부(149명, 23.8%), 차인표-신애라 부부(125명, 20%)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신성국제결혼 측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스타 커플과 2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면서 "1위를 차지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 이후 고소영씨의 임신 소식에 다수의 팬들은 '할리우드 스타 2세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영은 4일 오전 제왕절개로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고소영은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김지우 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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