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엠카 컴백무대서 1위 등극 '기염'
김민경 기자 2010. 7. 29. 20:55
[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무대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1위를 차지했다.
3년 8개월만에 국내 가요계로 복귀한 세븐은 지난주 1위인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제치고 컴백 무대에서 1위에 올라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날 세븐의 컴백 무대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 빅뱅 탑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 외에도 태양, 엠블랙, DJ DOC, 나르샤, 미쓰에이, 채연, 케이윌, 옴므, 길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김민경 인턴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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