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게시판 시청자 항의글 빗발쳐

2010. 10.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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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빗발치고 기존 시청자마저 등을 돌렸다.

6일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11회가 방영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에 대한 비난 글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줄거리가 이상하니, 편집이 아상하니, 오하니가 이상하니, 연출이 이상하니, 이모두가 너무하니...", "제작진은 모든 시청자가 원작을 본 줄 아는 듯...", "정말 작가님이 바뀌신 게 아니신 거죠?", "해외프로모션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한국 드라마라고 마구 알리는 게 창피해", "감독님이나 작가님 양심 없어지신지 좀 된 거 같아요" 등 불만을 토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과도한 상상신과 고등학생의 애정행각과 철없는 부모의 행동, 과도한 내레이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원작의 에피소드를 나열한 전개 등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의 불만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장난스런 키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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