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효정, 3.1절 맞이 '무궁화근장 대상' 수여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이자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인 이효정이 '무궁화근장'의 대상에 해당하는 '국민근장'을 수여받는다.
제91주년 '나라사랑 민족사랑 3.1절 기념행사 무궁화 근장(根狀)' 시상식이 오는 3월 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전 11시 개최된다.
이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위선양 및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한 엘리트 경영인들이 수상자로 참석한다. 또한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 애국지사 33인의 민족혼을 담아 각 수상자들에게 무궁화 금장을 수여한다.
대상에 해당하는 '국민근장'에 30년 동안 국내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한 이효정이 수상자로 참석한다.
이효정은 "급변하고 있는 방송환경에 발 맞춰 방송 연기자들의 소양 쌓기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시청자들의 변모하는 요구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 양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며 "팬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방송 연기자로서 사회에도 팬들의 사랑을 환원하고, 아낌없이 봉사하는 연기자로써 타에 모범이 되라고 주는 상이라 알고 더 좋은 일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1세기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신문사(발행인 유성원)가 주최,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특별 후원한 가운데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금장상을 수여함으로써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드높인다.
[이효정. 사진제공=뉴스웨이]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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