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레이나 강사, 우월한 미모로 남학생 공략? '인기만발'

2011. 2. 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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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월한 미모의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가 남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대성학원 외국어 영역 강사와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 될 만큼 강의 시작과 동시에 수험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 중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게 보통인 반면 현재 레이나 강사의 인터넷 강의을 듣고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61.06%로 여학생을 압도하고 있다. 아울러 "제발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게 수업 때 웃지 말아주세요"라는 남학생들의 투정까지 있다고.

한편 레이나 강사의 수강을 들은 수강후기에는 "대학에 가면 선생님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나요?", "선생님 목소리는 밤에 들어도 잠이 안오네요", "수업때 자주 웃지 말아주세요. 집중이 안되요" 등 남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 EB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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