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거수경례 문제..서현보다 못해" 논란

유재석 인턴기자 2010. 9. 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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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재석인턴기자]

공군 복무중인 영화배우 조인성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엔딩 장면(SBS '인기가요' 캡처)

영화배우 조인성의 거수경례 때 구부러진 손 모양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보다 못한다는 비난도 있다.

공군에서 복무중인 조인성은 지난 27일 오후 7시 '6.25전쟁 60년 서울수복기념 UN참전국 군악제' 행사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날 많은 이들이 보도를 통해 조인성이 거수경례하는 장면을 접했다.

아이디 '효도하자♡우영'은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베스티즈'에 조인성의 거수경례 사진과 함께 구부러진 손 모양을 지적하며 '군대에서 뭘 배웠는지 황당하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연예인이라고 잘 대우 해주는 듯. 열심히 훈련 받지 않아도 되고", "지금 군 생활 한참 하는 사병이 저렇게 경례하는 거 자체가 있어서도 안되고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 이날 아이디 '시크릿돈나'는 '조인성은 이거 보고 배워야'라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소녀시대 2집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엔딩 장면에서 서현이 거수경례하는 사진과 비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군대 문턱도 안가본 여자아이돌이 더 잘하네"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서현보다 더 못하네"라며 비난했다. 실제로 서현은 손가락을 빳빳이 일자로 붙여 우수한 거수경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이 사회를 본 '6.25전쟁 60년 서울수복기념 UN참전국 군악제'는 지난 25일 개막한 제47회 대종상영화제의 행사의 하나로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군악대와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8개국 해외 군악팀이 참여했다.[주요기사]☞ 내년 출시될 '3세대 모닝' 스파이샷 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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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재석인턴기자 yoojs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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