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의 홍보효과? 카라, 日 음반시장서 500억원 득봐

2011. 2. 8. 12: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경자 기자] 걸그룹 카라의 분열사태가 실만 있는 게 아니라 500억원이라는 득도 가져다 주었다.

분열사태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언론에 이슈가 됐던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촬영중인 드라마 '우라카라' 또한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일부 일본 언론에서는 '카라 현상'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에서는 큰 관심을 갖고 카라를 지켜보고 있다. 이로 인해 2010년 11월 내놓은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는 11주 연속 오리콘 TOP10, 5주연속 오리콘 TOP5에 들면서 판매고가 30만장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이 5주 연속 톱5에 든 것은 2009년 10월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스 잇(This Is It)' 이후 1년 2개월 만의 기록이다.

이외에도 카라사태가 오히려 일본에서 500억원 가치의 홍보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CJ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 @bntnews.co.kr

▶얼짱 민송아, '연예가중계' 리포터 변신'화제'

▶백보람 신체사이즈 공개? 수줍은 75A 굴욕

▶'드림하이' 아이유, 우영 위해 기타 치며 '기다리다' 열창

▶'짝패' 이상윤-천정명 엇갈린 운명 '시청자 숨죽였다'

▶[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

[BNT관련슬라이드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