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연상킬러' 민호 매력에 흠뻑.. "실제로 보니 눈을 볼수 없다"

입력 2011. 1. 15. 21:48 수정 2011. 1. 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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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연상킬러' 민호가 간미연의 마음을 흔들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1세대 아이돌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원,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을 초대했다.

유일한 홍일점 간미연은 "평소 TV에서 민호를 보고 조각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니 민호의 눈을 쳐다볼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선후배 짝꿍 결정전에서 간미연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로 보답했다.

앞서 양요섭은 즉석에서 모자 댄스를 선보이며 간미연에게 멋지게 모자 프로포즈를 해 민호와 라이벌 구도를 가졌다.

민호와 양요섭의 프로포즈를 받은 간미연은 민호를 선택했고 양요섭을 실망한 표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은 1세대 아이돌 H.O.T, 젝스키스, 신화, god 등 멤버들의 비밀연애에 대해 얘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백점만점'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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