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애프터스쿨 리지에 호감..사투리 매력적"
박건욱 2011. 1. 15. 08:01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 진온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에게 호감을 표했다.
진온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호감형으로 다가온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어 "방송국에서 가끔 리지와 마주칠 때가 있는데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부터 얼굴이 빨개진다"며 "고개를 드는 순간 스스로 부끄러워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진온은 마지막으로 "리지같은 청순한 외모가 좋다. 특히 그의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이라며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싶다"고 수줍게 웃어보였다.
한편 포커즈는 2집 후속곡 '친구졸업'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관련기사]
☞ '컴백' 포커즈, '강렬 벗고 수줍은 소년 완벽 변신' 눈길☞ 포커즈, 후속곡 '친구졸업' 활동 스타트☞ 포커즈, 日 첫 단독콘서트 성황리에 개최..2천여 팬 운집☞ 포커즈, 2집 수록곡 '친구졸업' 뮤비 공개 '깜찍+발랄'☞ '뮤뱅' 포커즈, '폭풍 카리스마+완벽 군무' 무대 장악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난 삼아 내놨는데 48시간만에 품절대란…'치킨맛 치약' 뭐길래 - 아시아경제
- "AI인데 자꾸 에이원(A1)이라고"…누군가 봤더니 교육부 장관 - 아시아경제
- 현금자산 달랑 '190만원'…한때 잘나가던 '오픈런' 핫플 블루보틀의 굴욕 - 아시아경제
- "김 여사 호출에 밥 먹다 뛰쳐나와 105분 대기" 55경비단 출신 병사 주장 - 아시아경제
- '한덕수 출마설'에 유인태 "전형적 공무원상"…박지원 "출마 확실" - 아시아경제
- "다시 못 돌아가…1년치 쟁였어요" 미국인들 앞다퉈 'K선크림' 사재기 - 아시아경제
- "김주애가 김정은 후계자?"…英 유튜버 질문에 北 가이드가 한 말 - 아시아경제
- "이제 안가요…중국에도 밀렸다" 5월 황금연휴 한국인 일본 여행 예약 급감 - 아시아경제
- "숨을 못 쉬겠어요" 치어리더 활동하던 딸 '팝콘 폐' 진단 …엄마 "전자담배 때문" 절규 - 아시아
- "강한 남자가 돼야지"…中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러시아 용병 구함'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