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작곡가 곡 '잘해줘 봐야'로 컴백!
2010. 10. 29. 15:27
]신예 걸그룹 걸스데이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작곡가의 곡으로 가요계 복귀한다.
29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 봐야'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에브리타임'의 작곡가 아넷이 곡을 썼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잘해줘 봐야'는 처음에는 뭐든 다 해줄것만 같던 사랑하는 연인이 점차 무관심해지자 잘해줘 봐야 아무소용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는 곡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c-2 와 라이언 존(ryan jhun) 등이 프로듀스 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프로듀서 팀은 신예 걸스데이의 무한 가능성을 보고 직접 연락해 곡을 줬으며 이제는 음악적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1월 초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슈스케 최종 4인 한 무대…박정현, 존박과 듀엣!
▶ 소녀시대 vs 2AM, 오늘 '뮤직뱅크'서 첫 격돌 !
▶ '우결' 미방영 영상 공개에 홈페이지 폭발!
▶ 허경환, "배다해 좋아" 사심방송에 네티즌들 "본업 잊으신건가요" 폭소
▶ '무한도전', 멤버들의 은밀한 속마음은?…'일곱 개의 시선' 특집
<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