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캐릭터 변질 논란 "다혈질 서혜림은 어디로?"
2010. 10. 22. 16:43
[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여성 최초 대통령 서혜림 역으로 열연 중인 고현정에 캐릭터 변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대물' 시청자 게시판에는 서혜림의 캐릭터가 변질됐다는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초반 물불 안 가리는 다혈질 성격은 온데간데 없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에는 "잘 몰라서요", "잘 부탁드려요"라는 대사를 연발하며 캐릭터 변질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대물' 측은 "서혜림이 정치인으로 커가는 과정 중이므로 더 지켜보면 캐릭터가 바뀐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월21일 방송된 SBS '대물'은 28.3%(AGB미디어리서치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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