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단비' 후속 MC로 투입..정준호 신현준과 라인업

2010. 8.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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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MC로 예능에 도전한다.

승리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후속으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새 MC 로 물망에 올랐다.

방송가에 따르면 승리 외에도 영화배우 정준호 신현준 공형진과 개그맨 김현철 정형돈 등이 출연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열연 중인 연기자 서지석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단비'의 후속 코너는 공익성과 웃음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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