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윤하, 아이유 노래 좋아"

2010. 8. 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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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노래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 김연아는 아이유, 윤하, 보아의 노래를 부르며 또 한 번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첫 곡으로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를 부른 김연아는 나르샤의 'I'm in love', 앙코르곡으로 보아의 '공중정원'을 선보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노래 선곡의 이유를 묻는 김정은의 질문에 김연아는 "평소 즐겨 듣는 노래들이다. 윤하, 아이유처럼 노래를 잘 하는 가수들이 좋다. 친언니가 노래를 좋아고 잘 해서 어릴적부터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되는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비스트, 채연, 구준엽, 원투, 투윈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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