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봉태규와 이은이 결혼임박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봉태규 생일 맞아 연인인 이은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나의 사랑 내 짝궁의 30번째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커플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은은 "20대에 만나서 30대의 시작인 첫 생일을 맞이한 2010 올핸 감외가 남달랐다~"면서 남다른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초를 불기전 소원을 빌때 우리서로 각자의 큰꿈을 향해서만 소원을 빌었었는데 어느세 우린 같은 꿈 그리고 같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다독여주며 서로를 위한 소원을 빌어준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소원을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이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결혼이 임박한 거 아니냐는 의견 또한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는 것.

이은은 "사랑하는 내사랑의 생일을 올해도 함께해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며 당신이 태어나 내곁에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어서 너무나 행복해요~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앞으로 평생 더 축하해주고 더 감사하며 더 사랑할께요 이세상에 태어난걸 더없이 축하해요~2010 5.19"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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