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엄지원 이어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으로 발탁
2010. 4. 21. 10:48
SBS '한밤의 TV연예' 새 여성 MC로 큰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송지효가 발탁되었다.
이미 드라마에선 주목받는 신예로, 충무로에선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혀 온 송지효의 '한밤의 TV 연예' MC 낙점은 예고된 일.
송지효의 무기는 친근함이다. 언제 어디서나 매일 본 듯한 그의 외모는 시청자들에게 친숙함을 심어주며 송지효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친근한 이미지와 시원한 웃음을 가진 송지효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SBS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예능감 100%의 끼를 선보였고, MBC 주말 버라이어티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선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희망을 찾아주는 단비천사가 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한편 1년6개월간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왔던 엄지원은 영화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활동을 중단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출처: 송지효 공식사이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아이유, 태연 이어 '친한친구' DJ 맡는다 ▶ '신데렐라 언니' OST, 가수 비 뛰어 넘을까? ▶ 영화 '섹스 볼란티어' 인터넷서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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