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F1서막 비욘세와 함께 열어

2009. 9.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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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 (본명 정지훈)가 9월 27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되는 'Formula 1'(포뮬러 원)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동원)은 24일 "비가 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09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 주최 측 초대를 받아, 싱가포르에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F1 Rocks'라는 이름의 본 프로그램은, '2009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 27일 개막에 앞선 26일에 방송되는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비는 이번 촬영에서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인 Chinese and Japanese Garden을 방문, 2008년 독일 Grand Pix의 우승자인 Mark Webber(마크 웨버)와, FORMULA 1 티켓을 놓고 싸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촬영 분은 현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F1관련 소식들과 함께 비중 있게 다뤄 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F1 Rocks'는 이외에도, 비욘세, 린제이 로한, No Doubt, Black Eyed Peas 등의 방문 등을 보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약 200개국에서 BBC, ESPN, Fuji TV, CCTV, MTV 등의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전파를 타게 된다.

'Formula 1 (포뮬러 원)' 현재 공식 명칭은,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며 이는 일종의 카 레이싱 월드컵으로, BMW, Ferrari, Mercedes, Toyota 등의 유명 자동차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가장 값비싼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 경기당 전세계 평균 약 6억 명이 관람, 매년 시즌을 기준으로 해서는 누적 시청 인구가 560억 명에 달하는 TV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2001년 산출 기준)

비는 촬영을 마치고 24일 오전 귀국했으며, 오는 10월 9일과 10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투어 'Legend of Rainism' 한국 공연에 참가한다.(사진제공 = 아래 B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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