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안재욱 13년째 팬들과 여름휴가

2009. 7. 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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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안재욱이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여름캠프로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안재욱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인제의 미리내캠프에서 <포에버 섬머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안재욱 팬클럽 '포에버'의 회원 450명이 참가한다. 국내 팬을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대만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커플이 신혼여행으로 캠프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신종플루로 미국 멕시코 등지의 팬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안재욱은 올해도 팬들과 2박3일 숙식하며 즐거운 여름의 추억을 쌓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재욱 소속사는 강원도청과 인제군청의 도움을 받아 백담사 템플스테이와 옥수수, 떡메치기 등의 이벤트도 기획했다. <포에버 섬머 캠프>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순수하게 팬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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