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측 "유해진과 결혼설, 사실무근 황당한 얘기"

입력 2008. 11. 26. 08:21 수정 2008. 11.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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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톱스타 김혜수(38)와 연기파 배우 유해진(39) 결혼설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김혜수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26일 한 스포츠신문은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화했다. 두 사람은 2006년 개봉돼 전국 관객 600만명을 동원한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열애설에 시달렸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내년 5월 결혼한다"며 "두 사람이 웨딩플레너와 상의해 결혼 준비를 마쳤고 신혼여행을 가기 위한 제반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김혜수는 최근 뉴스엔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혼할 상대가 없으며 솔로로 40대를 맞아야 할 것 같다. 애인도 없다"고 밝힌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처음 만났다. 2006년 영화 '타짜' 촬영을 통해 또다시 주연과 조연으로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한때 싸이더스HQ에 소속돼 있다 현재는 김혜수만 소속돼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해진의 집 근처에서 김혜수가 목격됐다' '유해진의 영화 촬영장에 김혜수가 나타났다' 등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돌았다.

이재환 star@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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