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효리 체취 밴 CF속 의상 경매 "얼마에 낙찰됐나?"

2008. 6.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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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정주 기자]

패셔니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이효리의 체취가 밴 의상 값은 얼마나 할까?

지난 16일 비와 이효리가 KB카드 CF에서 입었던 의상이 경매에 올랐다. 5월 27일 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KB스타카드의 '레더스타일(Leather Style)편' CF 촬영시 비와 이효리가 입었던 의상과 소품이 경매에 나왔다.

G마켓( www.gmarket.co.kr )을 통해 자선 경매에 오른 의상 및 소품은 모두 18개로 CF 촬영시 비와 이효리가 직접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 속에 경매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높은 가격에 오른 의상은 비가 입었던 가죽자켓으로 21만 5천원에 낙찰됐다. 2위는 역시 비가 입었던 수트 상의로 15만원을 기록했다. 이효리의 물품 중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물건은 애나멜 코트와 스커트 세트로 13만 8천원에 거래됐다. 또 와인색 코트는 11만 5천원에 팔렸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됐으며 전세계 아동 구호와 권리 향상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 = 경매 완료 홈쇼핑 홈페이지 캡쳐 사진)

최정주 joojo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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