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시후, 생일 기념 팬미팅 현장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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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박시후는 지난 2일 자신의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에서 300여 명의 팬과 팬 미팅을 가졌다.
팬미팅이 끝난 후 박시후는 국내외 팬들이 응원차 보낸 쌀 화환을 팬들의 뜻에 따라 부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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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박시후는 지난 2일 자신의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에서 300여 명의 팬과 팬 미팅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동네의 영웅'이 최근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일본팬들도 대거 부여 팬미팅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시후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꽃을 선물하며 인사를 나눴고, 팬들 역시 홀을 꽉 채우는 목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박시후를 감동케 했다.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박시후는 그 동안의 근황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팬미팅이 끝난 후 박시후는 국내외 팬들이 응원차 보낸 쌀 화환을 팬들의 뜻에 따라 부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의 팬미팅 현장은 오늘(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 STAR 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starnews5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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