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근황.."밝은 모습 반가워"

스팟뉴스팀 2017. 4. 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진이는 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게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면서 힐링하고 힘을 얻으면서 마음 부르게 마음 든든하게 지내고 있었다"며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오마이걸 공식홈페이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진이는 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를 게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면서 힐링하고 힘을 얻으면서 마음 부르게 마음 든든하게 지내고 있었다"며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마침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여러분 앞에. 멤버들 정말 예쁘죠? 저도 보고 반했다는 소문이... 이번 앨범은 저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무대로 만나보고 싶다"면서 오마이걸의 컴백 소식을 덧붙였다.

진이는 "여러분이 저에겐 정말 큰힘이고 사랑이자 활력소"라며 "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진이는 지난해 거식증으로 그룹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새 미니앨범 '컬러링북'으로 발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