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오마이걸 진이, 근황 공개.."마음 부르게 지내고 있었다"

이규화 2017. 4.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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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진이는 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마침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여러분 앞에"라며 오마이걸 컴백 소식을 전한 뒤 "멤버들 정말 예쁘죠? 저도 보고 반했다는 소문이 이번 앨범은 저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무대로 만나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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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팬까페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진이가 근황을 전했다.

진이는 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진이는 편지에서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면서 힐링 하고 힘을 얻으면서 마음 부르게 마음 든든하게 지내고 있었다."라며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마침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여러분 앞에"라며 오마이걸 컴백 소식을 전한 뒤 "멤버들 정말 예쁘죠? 저도 보고 반했다는 소문이 이번 앨범은 저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무대로 만나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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