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 2년간 고생했어"..'무한도전', 광희 입대 응원

김풀잎 2017. 3.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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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팀이 오늘(13일) 군입대하는 광희를 응원했다.

'무한도전' 팀은 1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막내 광희야! 2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군 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광희는 13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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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오늘(13일) 군입대하는 광희를 응원했다. 

‘무한도전’ 팀은 1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막내 광희야! 2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군 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부터 광희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시선을 끈다. 모두 환한 웃음으로 회식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광희는 13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나를 잊지 말라”는 말과 함께였다. 이후 광희는 군악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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