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AOA, '빙빙'·'익스큐즈 미'로 선보인 2色 매력
조현주 2017. 1.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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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가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AOA는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빙빙’과 ‘익스큐즈 미(Excuse me)’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빙빙’ 무대에서는 보라색 정장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빙빙’은 좋아하는 남성을 유혹하려는 AOA의 섹시한 눈빛과 무대매너가 관객을 압도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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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룹 AOA가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AOA는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빙빙’과 ‘익스큐즈 미(Excuse me)’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빙빙’ 무대에서는 보라색 정장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진 ‘익스큐즈 미’ 무대에서 복고풍의 의상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AOA는 짧은 하의로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빙빙’은 좋아하는 남성을 유혹하려는 AOA의 섹시한 눈빛과 무대매너가 관객을 압도하는 곡이다. ‘익스큐즈 미’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살랑살랑 움직이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가 돋보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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