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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개인 모션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AOA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더블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Excuse Me)’ 초아 버전과 ‘빙빙(Bing Bing)’ 설현 버전의 모션 포스터를 전했다.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개인 모션 포스터는 1일 정오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익스큐즈 미’ 모션 포스터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초아는 창문 블라인드 사이로 망원경을 이용해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빙빙’ 모션 포스터에서 설현은 물 속에서 뒤돌아 보는 모습으로 ‘역대급 수중신’을 예고했다.

AOA는 오는 2일 0시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를 발표하고 복고풍 댄스곡인 ‘익스큐즈 미’와 세련된 팝 댄스곡인 ‘빙빙’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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