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OST 첫 주자 출격 '기대'

2016. 12.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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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21일 베리굿 측에 따르면 베리굿은 SBS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첫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OST는 베리굿에게 정말 특별한 노래다. 그만큼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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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21일 베리굿 측에 따르면 베리굿은 SBS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첫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힘을 내’로 극의 감성을 높이는 것.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OST는 베리굿에게 정말 특별한 노래다. 그만큼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힘을 내’는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이던스, 빅마마의 ‘배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두근두근’을 만든 작곡가 서재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 ‘발리에서 생긴 일’, ‘열애’, ‘눈사람’ 등의 음악감독인 최정주가 함께하며,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전문 프로듀싱을 거쳤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달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를 발매,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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